"무르기 없어"…'우연일까?' 채종협♥김소현, 키스 고백→연애 시작

이이진 기자 2024. 8. 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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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과 이홍주(김소현)가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무르기 없기다"라며 고백했고, 강후영에게 입을 맞췄다.

강후영은 이홍주가 입술을 떼자 다시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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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과 이홍주(김소현)가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무르기 없기다"라며 고백했고, 강후영에게 입을 맞췄다. 강후영은 이홍주가 입술을 떼자 다시 키스했다.

강후영은 이홍주가 어색해하자 "무르기 없어"라며 당부했다. 이홍주는 "누가 무른대? 너랑 갑자기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좀 그래. 너랑 나 다시 만난 지도 얼마 안 됐고 우리는 엄청 친했던 사이도 아니니까.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라며 털어놨다.

강후영은 "알겠어"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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