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드디어 득남…눈물 글썽 “우리는 완전체” [공식]

사진제공=이은형 SNS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은형은 6일 자신의 SNS에 “이제 우리 완전체니까 셋이 잘 지내보자”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기를 안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이은형 또한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이날 제왕절개를 진행했다. 이은형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 부부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