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글로벌 인기 이유? 활발한 소통 덕분"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광장동, 김예은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해외 인기를 언급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앨범 '큐리어스(CU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큐리어스'는 자기 변신을 통한 소녀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나'와 '우리'의 모습을 다양한 감정과 솔직한 언어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너만 몰라'로,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개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이외에도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팝핀'(Poppin')'이 수록됐다. 

특히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특히 필리핀, 일본 등에서 글로벌 사랑을 받은 바. 멤버들은 그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할까. 

엘리시아는 "활발한 소통인 것 같다. 데뷔하자마자 맣은 국가에서 팬분들을 만났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랑 소통을 진짜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현주는 데뷔 이후 성장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무대에서의 애티튜드나 퍼포먼스에서 성장을 한 것 같고,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한 것 자체가 성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유니스의 신보 '큐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