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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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해 개선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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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북부경찰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 기관 13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여름 휴가철에 심리적인 해방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의 일탈행위와 이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화명동 학원가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번화가 주변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해 개선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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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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