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2024 제1회 크래커(CRECA: Creative+Culture+Arts) 강사교육’ 실시

2024. 8. 6. 16: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2024 제1회 크래커(CRECA) 강사교육 단체사진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바삭바삭랩에서는 7월 20일(토)과 29일(월) 서경대학교 유담관 Co-Working Space에서 ‘2024 제1회 크래커(CRECA: Creative+Culture+Arts)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2024 제 1회 크래커 강사교육’은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의 허수연 교수가 개발한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늘봄학교와 돌봄교실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수업할 교수자 교육을 위한 과정이다.

양일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늘봄학교, 돌봄교실에 대한 이해(허수연 교수), 교육 대상자 이해(아동학과 신혜원 교수), 아츠 크래커 교육 실제(허수연 교수), 전래놀이(숙영전통놀이연구소 박숙현 대표), 뮤지컬 play(이문아 강사), 공예(김성자 강사) 등으로 실제 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대한 현장 이해와 수업 방법으로 구성돼 이루어졌다.

강사교육을 이수한 29명의 수료자는 예술이나 교육 전공자로 향후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 크래커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2024년 2학기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서경대학교 프로그램과 개별 신청 초등학교의 크래커 프로그램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교육을 총괄한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는 “이번 크래커 강사교육으로 서경대학교가 늘봄학교, 돌봄교실에서의 놀이, 마음을 중심으로 한 창의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교육 수준을 확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인력풀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