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입었길래 올림픽서 ‘퇴출’…사고뭉치 수영 선수는 ‘반박’ [2024 파리]
김희웅 2024. 8. 6. 16:03

파라과이 수영 국가대표 루아나 알론소(20)가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서 쫓겨났다. 선수는 ‘퇴출’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알론소는 올림픽 선수촌에서 쫓겨났다는 보도에 관한 입장을 밝히면서 자신이 거짓말과 거짓 정보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파라과이 수영 국가대표인 알론소는 이번 대회 여자 접영 100m 예선 6위를 기록, 준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사고뭉치 행보를 보였다.
알론소는 대표팀과 상의 없이 자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에도 계속 선수촌에 머무르며 돌발 행동을 했다. 파리 디즈니랜드 방문을 위해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는가 하면, 대표팀 공식 의상이 아닌 노출이 심한 사복을 입고 파리 시내 고급 매장과 식당을 방문하는 등 일탈을 일삼았다.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는 알론소를 선수촌에서 쫓아내기로 했다.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 관계자는 “알론소는 파라과이 팀에 부적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알론소는 SNS에 “어디에서도 쫓겨나거나 추방당한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것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알론소는 골반에 올림픽 오륜기 타투를 새긴 것으로 화제 됐다. 그만큼 그에게는 의미가 큰 대회였는데, 행보는 최악이었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다 안 돼..." 방치된 안세영, 협회·대표팀은 어떤 요구도 들어주지 않았다 - 일간스포츠
- "협회가 오죽했으면" VS "경솔했다"...금메달 따고 은퇴 시사한 안세영, 스포츠팬 반응도 갈려 [2024
- [왓IS]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채널 개설 “무기력함 벗어나고자” - 일간스포츠
- 허미미, 독립 투사 현조부부터 찾았다…“꼭 금메달 갖고 올게요”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성별 논란에 'XY염색체' 선수 "혐오 중단해달라" "SNS와 주변 연락 끊어"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42년 만에 도전하는 '타율 3할·출루율 4할·30도루', 김지찬 잘 나가니 삼성도 잘 나가네 [IS 스타] -
- 황정음, 7살 연하 김종규와 결별 “지인으로 남기로”…공개 열애 2주 만 [공식] - 일간스포츠
- 정가은, 성희롱 논란 후 근황… “모든 분들 감사해” - 일간스포츠
- 필리핀 금메달리스트 ‘돈방석’…대체 어떤 포상 받길래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아이유, 100명 넘는 스태프에 비즈니스석 플렉스... 억 소리 나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