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 2024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4. 8. 6.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소규모 공사장 안전 물품(쿨토시) 배부에 이은 여름철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연면적 1,000㎡이상인 관내 건축공사장 22곳을 대상지로 지정했으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 최소화 ▲근로자 안전보장을 목표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소규모 공사장 안전 물품(쿨토시) 배부에 이은 여름철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연면적 1,000㎡이상인 관내 건축공사장 22곳을 대상지로 지정했으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 최소화 ▲근로자 안전보장을 목표로 했다.

점검반은 안성시 건축안전센터 소속 공무원 및 전문위원(건설안전분야)을 포함한 4개 반으로 구성돼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 교육 실시 여부 ▲응급 상황 대응매뉴얼 및 장비 마련 여부 ▲현장 내 휴게시설(쉼터 및 그늘 등) 제공 및 휴식시간 제공 여부 ▲시원하고 깨끗한 식수와 수분 보충 시설 마련 여부 등이 중요한 점검 항목으로 다뤄졌다.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됐으며, 발견 즉시 현장관계자 교육 및 안내를 통한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졌고, 보완이 필요한 현장은 문제 해결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2021년 8월 지역건축안전센터가 설치된 이래 매년 200여건의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 건설현장 사고사례 전파 및 자연 재난 맞춤 홍보 ▲현장관계자 대상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 건설사고 예방 가이드 리플렛(한국어 외 4개국어) 배부 등 자연재난을 포함한 공사현장 사고위험요소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원 건축과장은 "안성시 건축과 일동은 건축공사장 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재난 및 기타 위험요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고 모든 근로자가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