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안세영, 28년만 배드민턴 金 축하…모시고 싶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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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쥔 안세영을 축하하며 게스트 초대 의사를 밝혔다.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나선 안세영의 금메달 소식에 "28년 만에 금메달, 정말 시원했다. 에어컨 10대 튼 것 같았다"며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개최된 '제33회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 안세영 선수가 최종 우승하며 28년 만에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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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쥔 안세영을 축하하며 게스트 초대 의사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는 청취자의 말에 "내일이 절기상 입추라고 한다. 2주 지나면 처서인데 아침 저녁으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나선 안세영의 금메달 소식에 "28년 만에 금메달, 정말 시원했다. 에어컨 10대 튼 것 같았다"며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몸이 안 좋은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나이 먹은 저로서도 배워야 한다. 너무 축하한다. 당신이 세계 1등 짱이시다. 귀국하면 꼭 모시고 싶다"라며 초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개최된 '제33회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 안세영 선수가 최종 우승하며 28년 만에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사진=KBS Cool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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