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평생학습도시 2회 연속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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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돼 2021년 평생학습도시 1주기 평가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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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돼 2021년 평생학습도시 1주기 평가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운영, 평생교육사 추가 채용 및 역량 강화 지원, 시민 요구를 반영한 학습자치 실현, 학습동아리 공간 대여 및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돈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2주기 평가를 통해 시의 평생교육 사업을 다시 한번 진단해봤다”며 “올해 수립 중인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에 미흡한 부분을 반영해 한 단계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 천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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