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회 국민의힘 정무수석' 유영일 의원 "초당 협력통해 민생협치"

이영규 2024. 8. 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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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무수석에 임명된 유영일 의원(안양5)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민생협치를 적극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영일 의원은 "국민의힘은 도의회 전반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소통과 협치로서 통합하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의 행복을 위해 국민의힘 통합을 뛰어넘어 초당적 협력을 통한 민생협치를 이루고 언제나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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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왼쪽)이 후반기 국민의힘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뒤 임명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무수석에 임명된 유영일 의원(안양5)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민생협치를 적극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영일 의원은 "국민의힘은 도의회 전반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소통과 협치로서 통합하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의 행복을 위해 국민의힘 통합을 뛰어넘어 초당적 협력을 통한 민생협치를 이루고 언제나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정무 감각을 인정받아 지난해 3월 도의회 본회의 보궐선거에서 과반수의 표를 획득해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유 의원은 위원장 재임 중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 제정(23년7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대표 발의(23년12월)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4년6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자신의 지역구인 안양시 자유공원 론볼 경기장의 환경개선사업과 학교 숲 조성사업 도비 지원 확보, 백영고등학교 담장 교체사업 및 안양시 시민공원과 자유공원 재정비 사업 예산도 추가로 확보했다.

유 의원은 "우리 생활의 기본이 되는 주거와 환경 분야를 다루는 도시환경위원회는 도민들의 행복과 밀접한 현안이 많다"면서 "후반기에는 급등하는 집값과 전세 보증금 사기 등 불안 속에 안정적인 주거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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