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 전시 기간 사흘 연장…18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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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 2024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이 전시 기간을 사흘 연장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장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회를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이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미술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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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 2024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이 전시 기간을 사흘 연장한다.
주관사 이엔에이파트너스는 “방학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하는데다가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관람객도 늘고 있어 전시 종료일을 기존 8월 15일에서 18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미술관 스케줄 상 전시 기간 변경이 쉽지 않은데 이번 전시회가 지역 사회 관람 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미술관 측에서 전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은 현대 미술과 한국 근현대 미술을 망라해 수준 높은 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광주FC와 함께 ‘축구 보고 전시도 보고!’ 여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광주FC 티켓 소지자는 전시회 입장권 10% 추가 할인을, 광주와 전남도민의 경우 지역 할인 20%에 더해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즈 증정 전시회 기대평·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장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회를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이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미술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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