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16일 선예매 오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앤오프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 이에 오는 8월 16일부터 공식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며, 8월 19일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지난 4월 6, 7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단독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은 지난 2021년 온앤오프의 첫 단독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여만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갖는 첫 콘서트로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으며, 미니 8집 앨범의 타이틀 곡 'Bye My Monster'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단독콘서트를 통해 온앤오프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직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일본과 북미 투어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얻은 온앤오프는 약 5개월여만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수록 곡의 새로운 무대를 포함, 그동안 팬들이 보고싶어 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국내외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온앤오프의 앵콜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는 오는 8월 16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오픈한다.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