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상에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나서
김재산 2024. 8. 6. 08:08
지난 5일 오전 10시 2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2리 해상에서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해당 지점을 지나가던 행락객이 해녀가 바다에 엎드려 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관왕’ 임시현에 “활 자국 시술할 거냐”…인터뷰 논란
- “몰랐다 하자”… 명문대생 마약 동아리 실체
- 美뉴욕증시, 2년만에 최대 폭락…‘경기침체 공포’ 커져
- ‘이지 머니의 종말’… 美증시 패닉, 2년 만에 최대 낙폭
- “에어컨 없어 창문 열었더니 벌레 득실”…선수들 부글
- ‘인천 전기차 화재’ 배터리, 중국 제품…리콜 이력도
- 조영재, 속사권총 은메달…한국 사격 6번째 메달
- “정신 잃어볼래?” 日 ‘최면 바’ 등장… 안 걸리면 상금
- ‘마약파티’ 명문대생 연합동아리…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꾸렸다
- “北 핵 실험장 인근서 손·발·항문 없는 애들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