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수산업경영인대회 화성 궁평항서 열린다

이영규 2024. 8. 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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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산업경영인 대회가 오는 13일 화성 궁평항에서 6년 만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바다와 함께! 희망의 수산업을 향해!'를 주제로 도내 수산업경영인 400여명이 참석한다.

정찬일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은 "소멸 위기에 놓인 수산업에서 우리 수산업 경영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통해 경기도 수산업경영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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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대회 포스터

경기도 수산업경영인 대회가 오는 13일 화성 궁평항에서 6년 만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바다와 함께! 희망의 수산업을 향해!’를 주제로 도내 수산업경영인 400여명이 참석한다.

대회 당일 궁평항 해안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대회사, 환영사, 축사와 유공자 포상, 해양 수산자원 보호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치어 방류, 학술 발표, 해양오염 사진전, 심폐 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정찬일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은 "소멸 위기에 놓인 수산업에서 우리 수산업 경영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통해 경기도 수산업경영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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