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얼굴부상 후 여신 비주얼…"뻔뻔함으로 금메달 몇 관왕 할 듯" (영스트리트)[종합]

이예진 기자 2024. 8. 5.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카라 박규리가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5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는 박규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스페셜 DJ 소감에 대해 "일주일동안 '영스트리트'를 진행하게 됐다. DJ 자리에 너무 오랜만에 앉아본다. 사실 긴장도 되고, 대본은 눈에 들어올까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들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얼굴 부상을 당했고, 인와골절 수술 후 ,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소식을 알리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5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는 박규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스페셜 DJ 소감에 대해 "일주일동안 '영스트리트'를 진행하게 됐다. DJ 자리에 너무 오랜만에 앉아본다. 사실 긴장도 되고, 대본은 눈에 들어올까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막상 딱 앉으니까 내 자리 같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왔다. 오랜만에 라디오 DJ를 하니까 너무 즐겁고 여러분과 많은 소통 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 청취자는 "여신님이 앉아있으니 블링블링하다. 규리여신 다행이에요 건강하자고요"라고 전했고, 박규리는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이후 박규리는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런 메달 있으면 딸 수 있을 것 같다. 뻔뻔한 것"이라며 "약간 뻔뻔하기만 하면 금메달 몇관왕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소하게라도 뻔뻔하게 얼굴에 철판깔고 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뻔뻔함에 금메달 있다면 저는 딸 수 있다"며 17년째 자칭 '규리여신'이라는 별명을 붙였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얼굴 부상을 당했고, 인와골절 수술 후 ,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소식을 알리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난해 7월 DJ로 나선 권은비가 지난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박규리가 대체했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