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미담. 스태프 00까지 플렉스한 아이유?
COSMOPOLITAN 2024. 8. 5. 22:51
'요아정' 요정 아이유 정말 좋다~.
비즈니스석 쏩니다
지난 8월 2일, LA에서 ‘2024 아이유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인 아메리카’를 마친 아이유.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직후 또 하나의 미담이 흘러나왔다. 밴드, 공연기획기술, 메이크업, 의상, 댄서, 경호 등 100명이 넘는 스태프 모두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예매해준 것. 아이유의 배려 가득한 플렉스가 스태프들의 귀국길을 꽃길로 만들었다.
호화 밥차 쏩니다
“월드투어 첫날 서울 공연에서 ‘이치란’ 컵라면을 제공해 드렸는데 이번 오사카 공연에는 이치란에서 직접 오셨답니다. 꼭 드셔보세요!” 지난 7월, ‘2024 아이유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인 오사카’ 당시 스태프들의 식사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이치란’ 관계자들이 끓인 라면이 나오고, 예약하려면 1년 반이나 기다려야 하는 야키니쿠 관계자들이 고기를 굽는가 하면, 스시, 타코 푸드트럭까지 동원된 것. 그야말로 호화로운 푸드트럭 페스티벌. 아이유가 준비한 밥차는 맛도 스케일도 상상 그 이상이었다.
크리스마스 선물 쏩니다
매 작품마다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유.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이 끝난 지난해 12월. 폭싹 속은(수고한) 드라마 스태프 모두에게 70만원 상당의 헤드폰과 신발을 선물했다. 이쯤 되면 정말 산타보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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