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튀니지에 선진 특허행정시스템 전수

이재형 2024. 8.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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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은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튀니지 특허청장 및 고위 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아울러 튀니지 특허청장 및 직원들은 연수기간 중 우리나라 지식재산 관련 노하우 및 IP정보화 발전 경험을 배우고, LG이노베이션 갤러리 등을 찾아가 기술혁신을 체험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튀니지 정보화 사업은 우리의 특허넷의 7번째 수출로,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국가에 우리의 특허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식재산 한류가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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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특허청장 방한, 특허넷 전수 협력강화 논의
아프리카에 특허 정보시스템 전파 확대

 특허청은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튀니지 특허청장 및 고위 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아프리카정부 간 지식재산권기구(ARIPO) 및 이집트와의 협력에 이어 튀니지에 특허행정시스템 ‘특허넷’을 전수함으로써 아프리카와 특허행정 정보화 협력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OICA 사업으로 추진 중인 ‘특허넷 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튀니지에 특허넷 구축 및 유지보수 시스템을 마련하고,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특허넷 구축을 위한 기자재 조달 등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김완기 특허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튀니지 특허청장과 고위급 회담을 열고 양국 지식재산권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튀니지 특허청장 및 직원들은 연수기간 중 우리나라 지식재산 관련 노하우 및 IP정보화 발전 경험을 배우고, LG이노베이션 갤러리 등을 찾아가 기술혁신을 체험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튀니지 정보화 사업은 우리의 특허넷의 7번째 수출로,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국가에 우리의 특허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식재산 한류가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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