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50일 사진 공개…"잘 크는데 울어대니까 불안해"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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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육아로 인한 고충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성국은 "2달 정도 되니까 어떠냐. 육아는"이라며 궁금해했고, 황보라는 "똑같이 힘들다. 힘든데 수유 텀을 늘리고 잠을 많이 재우려고 하는데 애가 똑같은 시간에 그냥 깬다. 우리 신랑은 끌어야 된다는 주의고 저는 먹이자는 주의다. 애가 잘 크고는 있는데 아무 이상은 없는데 울어대니까 불안한 거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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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육아로 인한 고충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수지는 "아기는 잘 크고?"라며 물었고, 황보라는 "너무 많이 컸다"라며 밝혔다. 이어 황보라의 아들 김우인 군의 50일 사진이 공개됐다.
최성국은 "2달 정도 되니까 어떠냐. 육아는"이라며 궁금해했고, 황보라는 "똑같이 힘들다. 힘든데 수유 텀을 늘리고 잠을 많이 재우려고 하는데 애가 똑같은 시간에 그냥 깬다. 우리 신랑은 끌어야 된다는 주의고 저는 먹이자는 주의다. 애가 잘 크고는 있는데 아무 이상은 없는데 울어대니까 불안한 거다"라며 털어놨다.
황보라는 "아기 울음소리마다 다르다더라. 이건 밥 달라는 소리"라며 덧붙였다. 최성국은 "구별 안 되냐"라며 의아해했고, 황보라는 "아무리 들어도 '응애 응애'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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