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역시 엠버서더는 다르네…"다음에 뭘 입게 될까 하며 패션쇼 관람" (103%)

박서영 기자 2024. 8. 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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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디올 패션쇼를 방문했다.

화려한 패턴이 있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참석한 지수는 쇼장 앞에서 사진도 찍고 패션쇼도 두 번째 열에서 관람했다.

패션쇼 관람을 끝낸 지수는 파리를 돌아다니며 에펠탑에 걸린 올림픽 오륜기도 감상하고 파리 시내도 돌아다니며 프랑스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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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 패션쇼를 방문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Vlog] JISOO In Pari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수는 "파리 오뜨 꾸뛰르 쇼를 위해 떠난다. 공항에 블링크(팬 이름)들이 많이 와줬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다"라며 파리로 향했다.

지수가 도착한 호텔에는 쇼핑백에 담겨 있는 D사 선물이 가득했고 곧장 피팅을 위해 떠났다.

화려한 패턴이 있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참석한 지수는 쇼장 앞에서 사진도 찍고 패션쇼도 두 번째 열에서 관람했다. 

관람을 마친 지수는 "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 덥고 좋았다. 쇼도 너무 멋있게 잘 보고 전 항상 쇼를 볼 때 제가 다음에 뭘 입게 될까 이러면서 본다"라며 D사 엠버서더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래서 사진도 몇 장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패션쇼 관람을 끝낸 지수는 파리를 돌아다니며 에펠탑에 걸린 올림픽 오륜기도 감상하고 파리 시내도 돌아다니며 프랑스를 만끽했다. 

사진 = 행복지수 103%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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