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故 석원호 소방위 순직 5주기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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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소방서는 고(故) 석원호 소방위 순직 5주기를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5일 대전현충원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고(故) 석원호 소방위는 2019년 8월 안성시 양성면 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대형 폭발로 인해 안타깝게 순직했다.
김길수 소방행정과장은 "석원호 소방위의 희생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그의 헌신적인 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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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소방서는 고(故) 석원호 소방위 순직 5주기를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5일 대전현충원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고(故) 석원호 소방위는 2019년 8월 안성시 양성면 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대형 폭발로 인해 안타깝게 순직했다.
이날 행사는 김길수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해 14명의 동료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추모식은 오전 10시 석원호 소방위를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 헌화와 분향으로 이어졌다.
김길수 소방행정과장은 "석원호 소방위의 희생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그의 헌신적인 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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