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패럴림픽 출전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 2일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휠체어테니스 주득환 감독과 임호원 선수, 수영 조기성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백경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부단장, 남윤구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최광춘 선임 부회장 등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광주시 소속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지난 2일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휠체어테니스 주득환 감독과 임호원 선수, 수영 조기성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
ⓒ 광주시 |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백경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부단장, 남윤구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최광춘 선임 부회장 등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광주시 소속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임 선수는 2020년부터 휠체어테니스 종목의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23년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복식 우승, 2023년 전국체전 단식, 복식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 선수는 2014년부터 수영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며 2023년 맨체스터세계선수권 금메달, 2023년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자유형 은메달 등을 획득했다.
방 시장은 "우리시 소속 감독 및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해 광주시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를 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파리 패럴림픽대회에서 건강하게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184개국이 22개 종목에 참가하며 대한민국선수단은 17개 종목 83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명예 때문에 3000명 통신조회? 민간인 사찰"
- 검은 월요일 현실화... 2500선 무너지다
- [단독] 경찰,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이유 황당
-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서명지' 전달, 취재 전면통제..."이런 일 처음"
- 주일대사는 왜 일왕의 '국빈 방한'을 거론했나
- 양궁은 세계 최강인데 윤 정부는 망해가는 이유
-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 국힘 "먹사니즘과 반대, 민생 망쳐"
- 정부가 손 놓은 '사이버렉카' 막을 방법은 없나?
- '국내 증시 대폭락'에... 민주당 "대통령, 휴가 반납하고 돌아와야"
- [오마이포토2024] 진보당 "윤석열 대통령, 노조법2·3조 거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