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31주에 부모 판박이 "다리 길이는 아빠, 쌍커풀은 엄마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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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전복이(태명)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5일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전복이 근황. 31주 1.7kg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다예는 "아빠 엄마 예쁜 것만 닮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앞서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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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전복이(태명)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5일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전복이 근황. 31주 1.7kg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엄마는 이제 좀 그만 자라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복이 다리길이가 늘 한 주 크다. 아빠 닮은 듯!? 오늘 초음파 사진에 찍힌 눈! 쌍꺼풀이 아주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다. 엄마 닮은 듯"이라며 닮은 점을 찾아냈다.
이어 김다예는 "아빠 엄마 예쁜 것만 닮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앞서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다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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