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조정석X유재명, 개봉 2주 차에도 관객 만남 계속

윤현지 기자 2024. 8.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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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예매를 오픈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행복의 나라'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과 재판에 뛰어든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 역의 조정석,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이는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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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예매를 오픈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2주 차 주말인 24일, 25일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행복의 나라'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과 재판에 뛰어든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 역의 조정석,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이는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이 함께한다.

24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하고, 이어 25일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행복의 나라'를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행복의 나라'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NEW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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