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하윤-허미미, 양손 가득 메달 들고 환한 미소

김민규 2024. 8. 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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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도대표팀 선수들이 2024 파리올림픽을 마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 허미미, 김하윤이 입국장에서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도대표팀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2개(남자 100㎏ 이상급 김민종, 여자 57㎏급 허미미)와 동메달 2개(남자 81㎏급 이준환,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를,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5개를 따내는 성적을 거뒀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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