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마사지볼 소염진통제 '케펨겔' 출시

김수진 2024. 8. 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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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펨겔'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펨겔은 케토프로펜3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관절염, 근육통 등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겔이 토출되는 부위와 마사지볼을 분리해 제품의 오염을 방지했으며, 용량을 기존 제품의 약 2배인 100g으로 늘려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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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종근당은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펨겔'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펨겔은 케토프로펜3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관절염, 근육통 등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통증 부위에 직접 도포하는 겔 타입이며, 국내 일반의약품 최초로 스테인리스 마사지볼을 적용해 쉽게 겔을 환부에 문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겔이 토출되는 부위와 마사지볼을 분리해 제품의 오염을 방지했으며, 용량을 기존 제품의 약 2배인 100g으로 늘려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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