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의바다, 아동 문해력 향상 콘텐츠 연계 AI챗봇 ‘금쪽이 코끼리’ 선보인다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가 아이오테크, 춘천교육대학교와의 공동업무협약을 통해 안드레의 바다 콘텐츠 연계AI 챗봇 ‘금쪽이 코끼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상호 발전과 우의를 증진하고, 디지털 문해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의 인적 자원 교류 및 협업을 통해 디지털 교육 실증 및 효과성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금쪽이 코끼리’는 안드레의바다의 자체 IP ‘안드레의 바다’ 환경 어드벤처 시리즈와 연계하여 개발된 AI 챗봇으로, 아이들이 자신만의 프롬프트를 만들고, 리딩 훈련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생성한다.
이는 생성형AI LLM(Large Language Models) 대화 로봇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으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프로그램 속, ‘금쪽 코끼리’처럼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맞춤형 대화 친구 역할을 할 수 있다.
춘천교육대학교 두레연구소와의 인적 인프라 협력을 통해 제품 R&D와 실증 작업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아이오테크의 ‘금쪽이 에듀’ 앱을 통해 환경교육, 영어 학습,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마음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아이들의 문해력과 표현력, 정서발달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안드레의바다 백송이 대표는 “AI 기술과 교육 콘텐츠가 결합된 '금쪽이 코끼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창의적이고 유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교육을 위해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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