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확산 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과 확산 환경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58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북지역 교통, 제조, 산업 등 전 분야에 초거대 AI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등에 플랫폼 개발과 확산 지원을 통해 초거대 AI 생태계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258억원 투입, 인공지능 활용… 지역 현안 해결 박차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과 확산 환경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58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북지역 교통, 제조, 산업 등 전 분야에 초거대 AI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등에 플랫폼 개발과 확산 지원을 통해 초거대 AI 생태계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경북도, 구미시, 경산시와 함께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111억원 등 총사업비 25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포항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민원에 대해 실시간 수집, 초거대 AI 기반으로 분석해 원인 추적, 예측, 자율관리 지원 등을 통해 악취 현안을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포항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창업지원 등을 통해 산·학·연 생태계 구축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초거대 AI를 활용해 지역의 현안 해결과 지역 미래먹거리 과제 발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AI 전문인력 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초거대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