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장남, SK E&S 북미법인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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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성근씨가 최근 SK E&S 북미법인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성근씨는 지난달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의 전략담당 부서 매니저로 현지 채용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현재 합병을 추진 중인 SK E&S와 SK이노베이션의 수석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의 장남인 인근씨 역시 패스키에서 근무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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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성근씨가 최근 SK E&S 북미법인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성근씨는 지난달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의 전략담당 부서 매니저로 현지 채용됐다.
성근씨는 미국 브라운대와 중국 칭화대(석사)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의 에너지설루션 회사인 리뎁티브에서 3년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분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현재 합병을 추진 중인 SK E&S와 SK이노베이션의 수석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패스키에서는 이사회 의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의 장남인 인근씨 역시 패스키에서 근무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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