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어린이 물놀이장 ‘KESCO 썸머 페스타’

이동희 2024. 8.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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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앞마당에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024 KESCO 썸머페스타'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박지현 사장은 "썸머페스타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것은 지역 주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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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하여 ‘2024 KESCO 썸머페스타’가 전북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앞마당에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024 KESCO 썸머페스타'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었으며, 전기안전 OX퀴즈, 가족 림보 경기, 비치볼 배구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매일 진행됐다.
또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전기안전 OX퀴즈,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ESG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투명 비치볼 꾸미기', '바닷속 쓰레기 낚시 체험',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박지현 사장은 “썸머페스타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것은 지역 주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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