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도 '붕괴'…7만전자 위태
홍헌표 2024. 8.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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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국내증시에 충격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500에 이어 2,400선까지 맥없이 무너졌다.
5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3.11포인트(10.58%) 내린 2,393.08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900원(11.18%) 하락한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어 7만전자가 깨질 위기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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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국내증시에 충격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500에 이어 2,400선까지 맥없이 무너졌다.
5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3.11포인트(10.58%) 내린 2,393.08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900원(11.18%) 하락한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어 7만전자가 깨질 위기에 놓여있다.
SK하이닉스도 11%대 하락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도 9%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은 94.52포인트(12.13%) 하락한 684.81에 거래되고 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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