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김민종·허미미→'사격즈' 품은 '유퀴즈', 다음은 누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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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퀴즈'가 바빠지고 있다.
5일 오전 '유퀴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바울, 김민종, 허미미 선수가 '유퀴즈'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예진은 대회 첫날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중 첫 번째 여성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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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퀴즈'가 바빠지고 있다.
5일 오전 '유퀴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바울, 김민종, 허미미 선수가 '유퀴즈'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세 선수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허미미는 여자 유도 57kg급에서 은메달을, 김민종은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안바울은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데 맹활약했다.
이와 함께 사격 대표팀의 오예진, 반효진, 김예지도 '유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예진은 대회 첫날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중 첫 번째 여성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김예지는 은메달을 수상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대비되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진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는 반효진이 만 16세 10월 18일의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하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전에도 '유퀴즈'는 2020 도쿄 올림픽,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해당 대회로 화제를 모은 선수들을 섭외해왔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에는 남녀 양궁 대표팀과 체조의 신재환·여서정,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양궁 대표팀이 특히나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대표팀 선수들의 재출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특히 3관왕에 오른 임시현과 김우진에 대한 출연 요청이 많은 상황이다.
이외에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상욱과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의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 올림픽 3연패에 빛나는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의 '뉴 어펜져스' 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대한민국 올림픽 여자 복싱 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낸 임애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
이 때문에 '유퀴즈' 팀이 섭외로 바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낼 선수들이 더 늘어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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