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트롯의 만남', 남일대 밤바다 밝힌 청년들
뉴스사천 강무성 2024. 8. 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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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남일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3명의 청년 가수 지망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노래에 담아 열창했다.
8월 4일 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렸다.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전국의 트롯 꿈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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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 열려... 김성훈씨 대상
[뉴스사천 강무성]
▲ 8월 4일 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남일대를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 뉴스사천 |
삼천포 남일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3명의 청년 가수 지망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노래에 담아 열창했다. 8월 4일 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남일대를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전국의 트롯 꿈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 1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기량을 겨룬 결과, 영예의 대상은 감성 어린 목소리로 '잃어버린 정'을 부른 김성훈 씨(진주시)가 차지했다. 사진은 앵콜곡을 부르고 있는 김성훈 씨. |
ⓒ 뉴스사천 |
1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기량을 겨룬 결과, 영예의 대상은 감성 어린 목소리로 '잃어버린 정'을 부른 김성훈씨(진주시)가 차지했다. 김씨는 가수 인증서와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줬다. 이어 최우수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김현진씨(부산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정재욱씨(영천시, 풍등), 장려상은 김이한씨(대구시, 후), 인기상은 윤윤서(문경시, 용두산 엘레지)가 각각 수상했다. 행사 주최지인 사천시에서는 김규민씨와 김송이씨가 본선에 올라 시민들과 호흡을 맞췄다.
▲ 수상자 단체 사진. |
ⓒ 뉴스사천 |
이번 가요제는 '불타는 트롯맨'의 스타 에녹과 미스트롯 출신 장하온, 장예주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입담꾼 박요한의 사회와 KBS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의 무대 음악도 시민들을 흥겹게 했다.
정영춘 추진위원장은 "남일대해수욕장이 단순한 피서지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젊은 트롯 가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인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 삼천포 남일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3명의 청년 가수 지망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노래에 담아 열창했다. 8월 4일 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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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남일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3명의 청년 가수 지망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노래에 담아 열창했다. 8월 4일 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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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남일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3명의 청년 가수 지망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노래에 담아 열창했다. 8월 4일 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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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남일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3명의 청년 가수 지망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노래에 담아 열창했다. 8월 4일 밤,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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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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