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푸젠성 대표단, 경제·무역·문화 교류 위해 일본 방문

보도자료 원문 2024. 8. 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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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에 일본은 6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5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면서 중요한 외국인 투자처다.

양측의 경제와 무역 협력은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서로 힘을 합쳐 산업 협력 면에서 상호 보완하면 좋을 강점을 더 발전시키고, 양국 간 무역을 업그레이드하고 인적 교류를 긴밀히 하고, 전자 정보, 신에너지 자동차, 하이엔드급 장비 제조와 현대 서비스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상호 기술 및 자본 협력을 더욱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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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0200313

푸저우, 중국 2024년 8월 5일 /AsiaNet=연합뉴스/-- 저우쭈이(Zhou Zuyi) 푸젠성 서기 겸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Standing Committee of Fujian Provincial People's Congress) 위원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일본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중국과 일본 국가 지도자 간 합의에 따라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자매 도시 간 교류를 더욱 심화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을 촉진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호혜 관계의 전면적인 추진에 새롭게 기여했다.

푸젠성에 일본은 6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5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면서 중요한 외국인 투자처다. 양측의 경제와 무역 협력은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다. 저우 서기는 중국(푸젠성)-일본 경제무역 협력 촉진 회의(China (Fujian)-Japan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 Promotion Conference)에서 가진 기조연설에서 참가자들에게 푸젠성의 기본 상황, 지역 특성, 산업 특성, 생태적 이점 등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의 틀 안에서 양국 간 협력을 위한 공간이 폭넓게 열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측은 앞으로 서로 힘을 합쳐 산업 협력 면에서 상호 보완하면 좋을 강점을 더 발전시키고, 양국 간 무역을 업그레이드하고 인적 교류를 긴밀히 하고, 전자 정보, 신에너지 자동차, 하이엔드급 장비 제조와 현대 서비스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상호 기술 및 자본 협력을 더욱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호 무역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업 연계 및 상호 보완적 이점을 얻기 위해 국가 간 전자상거래, 해외 창고업, 대규모 상품 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와 관광은 평화의 메신저이자 우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푸젠성은 문화와 관광 자원에서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오키나와 나가사키와 오랫동안 교류했고, 이를 통해 문화 및 관광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좋은 기반과 큰 잠재력을 마련했다. 이번 푸젠성 대표단의 일본 방문 기간 동안 푸젠성 성도 푸저우와 나하 간 직항 취항식, '산과 바다가 푸젠을 축복의 노래로 품다(Mountains and Seas Embrace Fujian with Blessing Songs)'라는 주제의 푸젠성(오키나와) 문화관광 홍보회의, '가까운 이웃이 소중히 간직한 우정(Friendship Cherished by Close Neighbors)'이라는 제목의 푸젠성(나가사키) 문화관광 사진전 등의 행사가 연이어 개최됐다. 저우 서기는 양측이 앞으로도 계속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인적 유대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원의 상호 홍보와 관광객의 상호 방문 및 정보 공유를 추진하고 ▲더욱 특색 있는 관광 브랜드를 공동으로 창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범위한 우호적 인적 교류를 추진하고 ▲세대를 이어 지속되는 새로운 우정의 힘을 키우고 ▲문명 간 상호 학습을 더욱 촉진하고 ▲인적 연결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Fujian Provincial People's Government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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