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
2024. 8. 5. 05:31
증권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보다 1점 하락했다. 삼성증권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년과 같은 77점으로 2위를 했으며, KB증권과 키움증권은 공동 3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1점 하락하며 5위를 했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명가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컨설팅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투자 솔루션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컨설팅 역량을 갖춘 PB와 비대면 상담 조직 등 핵심 경쟁력을 갖췄다.
삼성증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디지털자산관리 고객의 자산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디지털자산관리본부를 통해 자기주도적 디지털 고객의 상담 편의를 높였다.
증권 업종에서는 향후 기술적 혁신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가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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