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 개선
2024. 8. 5. 05:31
앱카드 업종의 NBCI가 전년에 이어 상승하면서 79점으로 나타났다. 신한 pLay는 신한 SOL페이로 브랜드 네임을 변경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신한 SOL페이는 최대 규모의 고객과 최고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신한카드의 대표 플랫폼으로 결제·송금·자산관리·상품추천 등의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생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엔 첫 화면 개편으로 사용자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고객이 카드사 앱에서 가장 중시하는 명세서·카드관리·혜택 등의 기능을 첫 화면에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빠른 접근이 필요한 결제 서비스를 상단에, 결제예정금액·명세서 등을 두 번째 모듈로, 금융 및 혜택 모듈을 그다음 순서로 배치해 대부분의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UX는 모바일 사용자에 맞춰 재설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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