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OTT부터 영화까지 ‘미디어 포털’ 서비스
IPTV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과 동일한 75점이다. GENIE TV가 76점으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U+ tv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5점으로 B tv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GENIE TV는 ‘olleh tv’의 새 이름으로, 약 950만 고객을 보유한 KT IPTV 서비스다. GENIE TV는 다양한 오리지널 드라마부터 OTT, 유튜브, 실시간 채널, 최신 영화, TV 드라마·예능, 키즈 콘텐츠까지 모든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GENIE TV의 메뉴는 ^OTT서비스 ^영화·드라마·VOD ^LIVE채널 ^키즈랜드 ^지니앱스(APPs) 등 총 5가지 콘텐츠 전용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OTT 서비스 전용관은 넷플릭스·티빙·디즈니+·유튜브 등 다양한 OTT를 큰 TV 화면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지원한다.
GENIE TV는 미디어 포털에 ‘AI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수많은 볼거리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도록 첫 화면부터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또한 요일과 시간대별 시청 이력을 분석해 고객이 특정 요일과 시간에 자주 보는 채널도 추천해 ‘본방사수’를 돕는다. 또한 GENIE TV에서는 ‘지니야~’ 말 한마디로 OTT부터 유튜브 리뷰까지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GENIE TV는 안드로이드 TV OS가 탑재된 최신형 셋톱박스를 통해 스마트 TV가 아니더라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국내 지원되는 다양한 OTT 서비스를 TV앱으로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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