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방문정비 등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개편
렌터카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과 같은 78점으로 나타났다. 롯데렌터카 79점 1위, SK렌터카 78점 2위,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77점 3위 등 모든 브랜드의 점수 및 순위 변동이 없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 리브랜딩 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다.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롯데렌터카가 모두 책임지고 알아서 해주는 진정한 내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비스 핵심 키워드는 ^Care(방문정비) ^Benefit(멤버십 혜택) ^Safety(내차 상태 진단)의 3가지다.
롯데렌터카는 신규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라는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듯 마이카를 통해 일상을 편하게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카라이프를 제안했다. 까다로운 자동차 정비와 내차 상태 진단, 멤버십 혜택 관리 등은 롯데렌터카의 전문가에게 맡기고, 고객은 자신의 삶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 차량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풀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여정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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