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펼쳐

2024. 8. 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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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올해 선보인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의 혜택을 시각화했다.

손해보험 업종의 NBCI는 76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삼성화재는 전년과 동일한 78점으로 21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현대해상은 1점 상승하며 전년 공동 3위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어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이 76점으로 공동 3위,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메리츠화재가 75점으로 5위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바탕으로 세상의 불안함에 맞서 고객의 오늘을 지키고,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돼주는 보험의 본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슬로건 ‘당신에게 좋은보험’과 고객을 제대로, 꼼꼼히, 앞서 보겠다는 ‘봄’(seeing)의 자세와 고객의 따뜻한 ‘봄’(spring)을 만드는 좋은 보험의 지향점을 담은 심볼 ‘당신의 봄’을 통해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

올해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자동차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서비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울러 광고 캠페인에서 소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대상 이벤트도 선보였다.

모바일 앱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실시간으로 보험 청구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고객 경험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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