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김기수, 나이트서 술 X먹고…내 이름 달고 나가" 폭로 (B급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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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이 김기수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날 남호연은 문천식에게 "자꾸 옆모습이 '댄서 킴' 김기수 선배님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천식은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 그 형 옛날에 나이트에서 술 X먹고 나갈 때 문천식 이름 달고 나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선희는 문천식에게 "그럼 너도 오늘 김기수로 가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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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문천식이 김기수의 과거를 폭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CONSO'에는 '지금은 B급 청문회 시대~(?) MBC 개그맨 분들 모셨습니다!|B급 청문회 시즌2 EP.6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선희, 문천식, 조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호연은 문천식에게 "자꾸 옆모습이 '댄서 킴' 김기수 선배님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천식은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 그 형 옛날에 나이트에서 술 X먹고 나갈 때 문천식 이름 달고 나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웃기는 형이다. 내가 먼저 좀 떴지 않냐. 사람들이 자길 몰라보고 문천식으로 알아보니까 재밌게 놀고 '문천식이야'하고 집에 가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정선희는 문천식에게 "그럼 너도 오늘 김기수로 가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콘텐츠제작소|CONSO'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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