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우석,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

박은주 2024. 8. 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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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우석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6대 0으로 물리쳤다.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이룬 쾌거다.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남자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을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에게 지면서 동메달전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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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우석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6대 0으로 물리쳤다.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이룬 쾌거다.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남자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을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에게 지면서 동메달전으로 밀려났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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