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수능 금지곡? 요즘은 링딩동 NO…에스파가 강타" (티처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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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 올해 수능 금지곡으로 에스파의 'Supernova'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티처스들이 '수능금지곡'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수능 금지곡인데 지금 그걸 부르면 어떡하냐"라며 미미미누에 호통을 쳤다.
전현무는 "수능 금지곡 외에도 다양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티처스가 존재한다"라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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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미미미누가 올해 수능 금지곡으로 에스파의 'Supernova'를 꼽았다.
4일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수능 D-100을 맞아 수험생들이 조심해야할 것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티처스들이 '수능금지곡'을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는 "지금 수능이 100일 남은 이 시점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게 뭔지 아냐. 바로 수능 금지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나 지금이나 수능 금지곡은 있다. 대표적으로 샤이니의 '링딩동'이 있다"라며 장영란과 어깨를 들썩이면서 구수한 '링딩동'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영어 듣기 할 때 이 노래가 생각나면 3~4 문제가 날아간다"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생각나면 미친다. 이거 절대 들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미미미누는 "요즘은 친구들은 '링딩동' 이런 거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소신발언을 했다.
이어 "요즘은 이제 올해 발매된 에스파의 'Supernova' 이게 강타한다"라며 에스파 'Supernova'의 한 구절을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수능 금지곡인데 지금 그걸 부르면 어떡하냐"라며 미미미누에 호통을 쳤다.
이에 미미미누는 "이거 편집해달라"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진짜 저런 노래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서 절대 들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전현무는 "수능 금지곡 외에도 다양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티처스가 존재한다"라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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