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장국희, 스키트 본선 21위…결선 진출 실패[파리올림픽]

임춘한 2024. 8. 4.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산탄총 스키트 국가대표 장국희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장국희는 4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일 차 경기에서 50발 가운데 44발을 맞히고 6발을 놓쳤다.

본선 1일 차 경기와 합산한 점수는 115점으로 전체 21위다.

장국희는 5일 스키트 혼성 본선에서 김민수와 결선행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산탄총 스키트 국가대표 장국희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장국희는 4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일 차 경기에서 50발 가운데 44발을 맞히고 6발을 놓쳤다. 본선 1일 차 경기와 합산한 점수는 115점으로 전체 21위다.

스키트는 사대를 이동해가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를 맞히는 종목이다. 본선은 이틀에 걸쳐 진행하며, 첫날 한 라운드에 25발씩 총 3라운드 75발을 쏜다. 둘째 날은 2라운드 50발을 마저 쏴 상위 6명이 결선에 간다.

장국희는 5일 스키트 혼성 본선에서 김민수와 결선행에 도전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