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남 온열질환 사망 3명
최일생 2024. 8. 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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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이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남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2~3일 3명이 발생했다지난 3일 오후2시5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 용석리 길가 갓길 나무판자위에 7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오후 5시36분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논밭에 5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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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이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남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2~3일 3명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2시5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 용석리 길가 갓길 나무판자위에 7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3일 오후2시5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 용석리 길가 갓길 나무판자위에 7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119구급대 현장도착해 환자 의식호흡맥박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 인계했으나 숨졌다.
같은 날 오후 5시36분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논밭에 5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지난 2일 오후 1시26분께는 밀양시 부북면 거주 60대 여성이 깻잎 밭에서 일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이에 경남지역 온열질환 사망자 수는 7월4일 창녕군 장마면 80대 여성 등 4명으로 집계됐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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