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F, 한 수 위의 운영 선보이며 1세트 NS 제압 (LC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F가 NS 상대로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1세트는 KDF가 블루팀으로, NS가 레드팀으로 협곡에 나섰다.
미드에서 피셔의 아지르가 리퍼의 애쉬를 따내는 등의 성과를 낸 NS. 하지만 KDF가 탑 1차 포탑 파괴, 전령 등 운영 이득은 더 많이 봤다.
KDF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이상 NS가 경기를 뒤집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DF가 NS 상대로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7주 차 일요일 경기가 진행됐다.
오늘 두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광동 프릭스(이하 KDF)와 농심 레드포스(이하 NS).
1세트는 KDF가 블루팀으로, NS가 레드팀으로 협곡에 나섰다. 그리고 KDF는 뽀삐, 니달리, 트리스타나, 애쉬, 렐 조합을, NS는 레넥톤, 바이, 아지르, 제리, 라칸 조합을 완성했다.
기분 좋게 시작한 게임단은 KDF. 탑에 공세를 펼치는 상대를 응징하며 2킬을 가져갔다. NS도 1킬을 가져갔지만, 킬을 서포터 바이탈의 라칸이 가져가 이득이 덜했다.
이어지는 라인전 상황도 KDF의 우세. 6분에 1천 골드 이상 벌리고 상대의 탑 레넥톤도 따내며 탑 라인의 밸런스를 무너뜨렸다. 첫 드래곤도 KDF가 차지.
두 번째 드래곤 교전의 승자도 KDF. 교전에서도 승리하고 드래곤도 가져갔다.
미드에서 피셔의 아지르가 리퍼의 애쉬를 따내는 등의 성과를 낸 NS. 하지만 KDF가 탑 1차 포탑 파괴, 전령 등 운영 이득은 더 많이 봤다.
세 번째 드래곤 교전의 승자도 KDF. 교전에서도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드래곤도 가져갔다. 18분 기준 골드는 약 5천 차이.
기세를 올린 KDF는 20분에 바론이 나오자마자 사냥에 성공했고, 이어지는 드래곤 둥지 교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교전 이후 드래곤의 영혼도 완성.
골드 차이가 9천 이상 벌어진 경기. KDF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이상 NS가 경기를 뒤집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지속해서 NS 공세에 나선 KDF. 이를 방어하기엔 NS의 힘이 너무나 모자랐다고, 결국 28분에 넥서스를 내줬다. 세트스코어 1대0.
한편, '2024 LCK 서머'는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게임, 유튜브 LCK 채널 등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 티켓은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경기는 평일 오후 5시, 주말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사진 = LCK 플리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형 소송' 박수홍, 일침…"돈 주면서 상전 모시나 불쾌"
- 전현무, ♥열애설 터졌다…반박 못하고 당황
- '72세' 이용식, 고혈압 합병증 실명→심근경색까지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이렇게 컸어?…폭풍성장 근황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제주도에서 새출발…근황 보니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