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원래 연예계 데뷔 생각 NO…소방관 되려고 했다" (핑계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가 원래 연예계에 데뷔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덱스에게 "원래 연예계에 데뷔를 할 생각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전혀 아니다. 저는 원래 전역하고 이제 특수 부대 출신이니까 특채로 소방관이 되려고 했다. 특수 부대끼리 경쟁하는 특채가 또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덱스가 원래 연예계에 데뷔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체력 관리는 핑계고|EP.5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현, 권유리,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덱스에게 "원래 연예계에 데뷔를 할 생각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전혀 아니다. 저는 원래 전역하고 이제 특수 부대 출신이니까 특채로 소방관이 되려고 했다. 특수 부대끼리 경쟁하는 특채가 또 있다"고 밝혔다.
특수 부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소방공무원 구조특채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이에 유재석은 "근데 소방관이 돼도 아마 유명하게 돼서 다시 연예계에 왔을 거다"라며 "덱스는 어디 직장에 가도 어느 순간 SNS에 올라서 연예계에 왔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사실 원래 평범한 그런 인생을 살겠다 했는데 이런 화려한 게 처음엔 적응이 안 됐었다. 근데 또 이 직업만의 매력이 있는 거 같다. 관종력을 채울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뜬뜬 DdeunDdeun'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형 소송' 박수홍, 일침…"돈 주면서 상전 모시나 불쾌"
- 전현무, ♥열애설 터졌다…반박 못하고 당황
- '72세' 이용식, 고혈압 합병증 실명→심근경색까지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이렇게 컸어?…폭풍성장 근황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제주도에서 새출발…근황 보니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