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子과 양양 별장서 여름 휴가 "24시간도 모자라"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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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양양 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승아가 아들, 남편 김무열과 함께 양양에서 여름 휴가를 즐겼다.
이날 윤승아는 "드디어 휴가를 떠난다. 양양으로 휴가를 간다. 양양 시설 재정비도 할 겸 해서 거기서 아마도 청소하면서 열심히 지낼 것 같다"고 전했다.
다음 날, 양양에 도착한 윤승아는 "정원이 바뀌었다. 좀 뭔가 리뉴얼이 필요한 거 같아서. 바닥에는 새로 돌도 깔았다. 예쁜 꽃도 다시 심었다"라며 별장의 정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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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윤승아가 양양 별장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방학! 24시간도 모자란 여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승아가 아들, 남편 김무열과 함께 양양에서 여름 휴가를 즐겼다.
이날 윤승아는 "드디어 휴가를 떠난다. 양양으로 휴가를 간다. 양양 시설 재정비도 할 겸 해서 거기서 아마도 청소하면서 열심히 지낼 것 같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여름 휴가에 앞서 아들 원이의 수영복, 옷, 모자를 챙기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제일 잘 입히는 바지다. 이제 걷기 시작한 나이라서 넘어지면 무릎을 다치니까 얇은 긴 바지를 많이 입히고 있다"고 전하며 짐싸기를 완료했다.
다음 날, 양양에 도착한 윤승아는 "정원이 바뀌었다. 좀 뭔가 리뉴얼이 필요한 거 같아서. 바닥에는 새로 돌도 깔았다. 예쁜 꽃도 다시 심었다"라며 별장의 정원을 공개했다.
그는 "서울은 장마라 비가 오는데 여기는 엄청 덥다. 지금 온 지 4일 째가 됐는데 오자마자 원이가 감기에 걸리고 오빠도 걸리고 전 감기가 안 떨어지고 해가지고 모두 다 감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이제 회복을 했으니 열심히 일을 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승아로운'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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