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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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를 출범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는 8월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전체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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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를 출범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4기에 선발된 17개의 팀이 참여해 각오를 다졌다.
영상으로 축하 메세지를 보낸 한국게임정책학회장 이재홍 숭실대 교수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한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컬처 시대의 핵심인 K게임에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잘 담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는 8월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전체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 특강 ▲경진대회 통한 우수 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대상 300만 원) ▲게임 개발 결과물 제출 시 부트캠프 수료증 수여 및 연말 전시 ▲수상작 플레이스토어 출시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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