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캐피탈 임직원, 집중호우 피해 농가 수해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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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지난 2일 임직원 30여명이 수해 특별재난지역 중 한 곳인 충남 논산을 찾아 피해를 입은 농가의 수해복구에 적극 힘을 보탰다고 4일 밝혔다.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매년 집중호우로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지만 이를 복구할 일손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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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지난 2일 임직원 30여명이 수해 특별재난지역 중 한 곳인 충남 논산을 찾아 피해를 입은 농가의 수해복구에 적극 힘을 보탰다고 4일 밝혔다.
농협캐피탈 봉사단은 집중호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와 호우 피해를 입은 멜론 밭의 덩굴을 제거하는 등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무더위에 일손 부족으로 아직 복구가 어려운 수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매년 집중호우로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지만 이를 복구할 일손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 대표는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및 영업판촉물로 소포장된 쌀을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무실용 간식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을 임직원들이 직접 소비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쌀 소비 촉진 운동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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