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AI활용 평생학습관 만든다
서준석 2024. 8.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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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복합문화체육센터(평생학습관)는 AI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원이 다른 시설이 될 겁니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르신들에겐 여가를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에서 조성 의미를 이렇게 밝혔다.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은 시민 누구나 한 공간에서 문화와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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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 시민 복합생활문화플랫폼으로 조성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목표로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백성현 시장은 모든 시설의 중심에는 시민 누구나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이날도 강조했다.
"배움과 여가생활을 통해 시민의 가치 있는 삶을 도우며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연면적 2,394.8㎡,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다목적실(어린이 스포츠실), 대강당, 지상 2층은 음악실과 GX실, 체육실, 개인연습이 들어선다. 또 지상 3층은 요리실과 어학강의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공식에서는 평생학습관과 마을배움터,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활동 10여 건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치유 꽃차, 천연 버물리 만들기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인환·윤기형 도의원, 권선옥 논산문화장 및 각 기관단체와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기공을 축하했다.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지난 2022년 기본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2023년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이행했다. 지난 5월 건축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서준석 기자]
▲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2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
ⓒ 서준석 |
"논산시 복합문화체육센터(평생학습관)는 AI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원이 다른 시설이 될 겁니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르신들에겐 여가를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에서 조성 의미를 이렇게 밝혔다.
▲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백 시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누구가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
ⓒ 서준석 |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목표로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백성현 시장은 모든 시설의 중심에는 시민 누구나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이날도 강조했다.
▲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논산열린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 서준석 |
"배움과 여가생활을 통해 시민의 가치 있는 삶을 도우며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은 시민 누구나 한 공간에서 문화와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조감도. 논산시 지산동에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135억원(도비 56억, 시비 79억원).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논산열린도서관과 연결 통로를 만들어 시민 편의성을 높일 예징이다. |
ⓒ 서준석 |
연면적 2,394.8㎡,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다목적실(어린이 스포츠실), 대강당, 지상 2층은 음악실과 GX실, 체육실, 개인연습이 들어선다. 또 지상 3층은 요리실과 어학강의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논산시는 논산열린도서관과 연계해 이용자의 안전과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층별 옥외 정원을 구성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들이 기공식 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
ⓒ 서준석 |
기공식에서는 평생학습관과 마을배움터,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활동 10여 건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치유 꽃차, 천연 버물리 만들기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에 참여한 내빈들과 시민들 모습. 무더위 속에서도 논산시 평생학습관 기공을 축하하며 많은 성원을 보냈다. |
ⓒ 서준석 |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인환·윤기형 도의원, 권선옥 논산문화장 및 각 기관단체와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기공을 축하했다.
▲ 이미정 논산시 평생학습팀장이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 서준석 |
▲ 이날 기공식에는 논산시 연산면 주민들로 구성된 황산벌 취타대가 기공식 시작을 알리는 음악을 연주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
ⓒ 서준석 |
논산시 평생학습관(복합문화체육센터) 지난 2022년 기본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2023년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이행했다. 지난 5월 건축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덧붙이는 글 | 논산포커스에도 함께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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