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제주도 푸른바다 맨손으로 고기 잡아요, 금능 원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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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4 오후 2:30 제주도 푸른바다 맨손으로 고기 잡아요, 금능 원담축제 4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금능 원담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원담에서 맨손으로 고기잡기를 하고 있다. 오늘(4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해안가에서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해 고기를 잡을 수 있게 쌓아 만든 돌담(원담)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특히 원담축제의 백미인 원담에서 맨손으로 고기잡기 체험은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으로 잡은 물고기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소도 있어 시식도 할 수 있다.
■ 2024.08.04 오후 1:00 휴가는 물놀이가 제맛, 전국 최고 36도 무더위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늘(4일)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 강원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전남동부, 전북내륙 5~60㎜, 부산·울산·경남 5~60㎜, 대구·경북 5~40㎜, 제주도 5~20㎜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고, 기상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최저기온은 24~28도,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 2024.08.04 오전 10:00 한산한 서울 도심, 휴가철 최대 교통량 부산-서울 6시간 8월 첫 주말인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량 전망에 따르면, 일요일인 4일은 513만대로 지난주보다 각각 49만대, 40만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일요일 수도권 방향으로 ▲대전-서울 3시간 ▲부산 대동-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40분 ▲양양-남양주 4시간5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으로는 귀경방향으로 영동선 면온~동둔내, 여주(분)~양지, 서울양양선 강촌~화도, 미사~강일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주말은 올 여름 중 가장 많은 정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후미·다중추돌사고 가능성이 높아져 안전거리를 반드시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kim.jong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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